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뉴욕 증시,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땐 랠리 예상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3-01-10 08:14:15    조회: 632회    댓글: 0

뉴욕 증시,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땐 랠리 예상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7094?sid=101

이번 주(9~13일) 뉴욕증시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12월 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 시장은 환호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반대의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올라 전달의 7.1%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0%로 11월의 0.1%보다 완화했을 것으로 봤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12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5.7%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11월에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6.0% 올랐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경우 올해 미국 중앙은행(Fed)의 최종 금리 전망치도 낮아질 수 있다. 시장에선 Fed가 올해 2월과 3월에 각각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오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나온다. 13일 JP모간체이스, 웰스파고 등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이뤄진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88개 (85/380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저축은행, 30일부터 영업시간 복원… 오후 4시까지 ​ 1090 0 0 01-28
뉴욕증시, GDP 호조·테슬라 강세에 일제 상승 ‘테슬라 11%↑’…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 592 0 0 01-27
[머니톡톡] 은퇴 앞둔 5060 “주택 급매보다 연금 활용…자산 규모 축소·현금 인출 전략 세워라” 582 0 0 01-27
개미 10명 중 9명 “연준, 연내 긴축 끝낼 것…증시반등 기대” [투자360] 650 0 0 01-26
"2만3000달러 안착한 비트코인 2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상보) 605 0 0 01-26
코로나 조심하세요~ 544 0 0 01-26
[주간 증시 전망] 실적·지표 영향 증대…코스피 2330~2450 ​ 616 0 0 01-25
[뉴욕증시] 연준, 기준금리 인상 앞두고 혼조세… 다우 0.3%↑ 630 0 0 01-25
뉴욕증시, 반도체 주도 기술주 강세로 일제 상승…나스닥 2%↑ [뉴욕증시 브리핑] 604 0 0 01-24
"인플레 둔화 확인"…美 2월 FOMC '베이비스텝' 발표 가능성 99% 584 0 0 01-24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4%대로 내려앉았다 570 0 0 01-23
계묘년 증시 '강세장' 출발…올들어 코스피 7% 상승 586 0 0 01-23
설에도 쉬지 않는 코인 거래…올해는 다를까 ​ 626 0 0 01-22
"누가 이자장사 잘했나"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 가장 큰 곳은? ​ 614 0 0 01-22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2.66%↑...플릭스 8.5%↑ 알파벳 5.3%↑ 654 0 0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