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뉴스새벽배송]美증시 혼조세…애플, '꿈의 3조달러' 터치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3-06-29 09:00:47    조회: 304회    댓글: 0

[뉴스새벽배송]美증시 혼조세…애플, '꿈의 3조달러' 터치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19078?sid=101

 

다우 -0.22% S&P -0.04% 나스닥 0.27%

파월, 올해 2차례 금리인상 시사

전국 다시 장맛비…미세먼지 '좋음'

尹 오늘 장·차관 인사…문체부 장미란 유력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만 오르고 나머지 2대 지수는 떨어지는 혼조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시장 전반이 약세 압력을 받았다. 애플은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장 중 시가총액 3조달러를 달성했다.

 

이날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 ‘역도 영웅’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29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AFP 제공)

 

 

혼조세 보인 미국 뉴욕증시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만3852.66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4% 내린 4376.86에 마감.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27% 오른 1만3591.75를 기록.

 

파월, 올해 2차례 금리인상 시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내 두 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상의 여지 남겨.

 

-2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에서 “더 많은 긴축(제약)이 오고 있다고 본다”고 강조.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내려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하는) 그 방향성이 바뀔 날이 오면 좋겠지만 지금은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파월 의장 외에 최근 깜짝 ‘빅스텝’을 단행한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등도 강경한 입장 취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인플레이션 탓에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고민이 더 커지는 모습.

 

애플 시총 장중 3조달러 돌파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 장 중 190달러까지 오르며 시총 3조달러 돌파.

 

-이는 전 세계 기업 역사상 최초.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폭등.

 

-연방준비제도(Fed)의 초강경 긴축 등 각종 악재들을 뒤로 하고 강세.

 

-애플 시총이 2년 안에 4조달러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월가는 애플의 성장성을 과소평가했다”며 “2025회계연도까지 시총이 3조5000억~4조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

 

-목표 주가도 220달러로 상향. 지금보다 20% 가까이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의미.

 

전국 다시 장맛비...미세먼지 ‘좋음’

 

-29일은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장맛비.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발달하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 예보.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 예정.

 

-중부 지방은 낮부터 밤 사이,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모레(30일) 낮 사이에 시간당 30~60㎜의 강한 비 올 예정.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예상돼 강한 유의 필요.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

 

윤석열 대통령, 장·차관 인사...문체부에 장미란 유력설

 

-윤석열 대통령, 29일 15명 내외 장·차관 인사안 발표.

 

-중앙일보는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오른다고 보도.

 

-대통령실 비서관들도 차관 전진 배치.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발탁 가능성 높다고 알려져.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41개 (47/363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MS, 2번째 시총 3조달러 기업 타이틀 노린다 360 0 0 07-10
완성차 판매 ‘훨훨’ 날아가니 부품株도 ‘씽씽’ 290 0 0 07-10
'1위 vs 1위' 테슬라와 BYD 판매 대결, 올해 승자는 누구? [차이나는 중국] 298 0 0 07-09
삼성서 홀로서기 한 솔루엠…'전자 가격표' 세계 2위로 '우뚝' [신현아의 IPO 그후] 302 0 0 07-09
올 들어 90% 올랐다…'비트코인 현물 ETF'가 뭐기에 ​ 294 0 0 07-08
'반도체 바닥쳤나'...삼성電 2Q 영업익 컨센서스 2배 상회 292 0 0 07-08
[뉴욕증시]美 국채금리 16년래 최고치 폭등…긴축 공포 만연 302 0 0 07-07
닷컴 버블 전후 나스닥과 비슷한 가상자산 유통 시장[비트코인 A to Z] 312 0 0 07-07
"생큐, 테슬라" 에코프로비엠 콧노래 ​ 294 0 0 07-06
금리인상·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에 촉각 세운 시장[코인브리핑] ​ 324 0 0 07-06
테슬라가 쏘아 올린 공... 다시 돌아온 2차전지의 시간 318 0 0 07-05
테슬라, 리비안 2분기 인도량 예상치 상회…주가 급등 ​ 306 0 0 07-05
2600선 회복한 코스피…'에코프로 사상 최고가' 코스닥도 2.4%↑ ​ 296 0 0 07-05
“이러다가 100만원 가겠다”…테슬라 달리자 불붙은 이차전지株 ​ 294 0 0 07-05
[상반기 증시결산] 코스피 상승률 1위 이수페타시스…400% 상승 300 0 0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