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버핏, 美등급 강등 불구 "국채 계속 살 것"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3-08-04 07:47:38    조회: 250회    댓글: 0

버핏, 美등급 강등 불구 "국채 계속 살 것"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17462?sid=101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일(현지시간)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버크셔는 지난주 월요일 미 국채를 100억 달러(약 1조3천억원) 어치 샀고, 이번 주 월요일에도 같은 규모를 사들였다. 그리고 제기할 수 있는 질문은 우리가 다음 주 월요일에도 100억 달러어치 국채를 살지일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엔 사람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들이 있다"라며 "이번 일이 바로 그러하다"라고 했다.

 

버핏 회장은 "달러는 세계의 기축통화이고 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미 국채의 신뢰성을 손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다.

 

다만, 버핏 회장은 피치가 제기한 미국의 거버넌스 악화와 재정 상황 우려에 대해선 일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도 전날 CNBC 인터뷰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미군에 의해 조성된 안정성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일부 국가의 신용등급이 미국보다 높은 상황에 대해 "터무니없다"면서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번영하고 안전한 나라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제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하며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거버넌스 악화 등을 반영했다"라고 강등 사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56개 (44/364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기준금리 4연속 동결에도…4%대 정기예금 다시 등장, 왜? 282 0 0 08-07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연내 나올까… "승인 가능성 65%" 322 0 0 08-07
美국채, 엇갈린 시선…버핏 "더 산다" vs 애크먼 "공매도" 282 0 0 08-06
밧데리아저씨 “에코프로 몰빵, 얍삽한 생각 제발 버려라”…2차전지로 4억 벌었다 [투자360] 342 0 0 08-06
[주가동향] "뉴진스 K팝 걸그룹 새 역사" 하이브 장중 8% 상승세 294 0 0 08-05
美국채, 엇갈린 시선…버핏 "더 산다" vs 애크먼 "공매도" 284 0 0 08-05
“이차전지 날아가는거 봤지?”...‘급락 경고’에도 연일 달려드는 개미들 ​ 334 0 0 08-04
>>  버핏, 美등급 강등 불구 "국채 계속 살 것" 252 0 0 08-04
美 민간고용 32만4000개 늘어 전망치 2배... “경제 생각보다 튼튼” ​ 340 0 0 08-03
"예적금 금리 오른다"…은행에 묵혀둔 23조 움직였다 340 0 0 08-03
국내증시 7월 공매도 거래대금 23조…사상 최대치 찍었다 342 0 0 08-02
[굿모닝 마켓] 서머랠리 8월까지 이어질까?…고용지표는 '골디락스' 304 0 0 08-02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에 장막판 급반등…넷플릭스 3.1%↑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39 0 0 08-01
정유·배터리 사업 흑자전환 기대... SK이노, 1년만에 21만원선 회복 325 0 0 08-01
[3분증시] 뉴욕증시, 연준 선호 물가 둔화에 강세…나스닥 1.9 %↑ 320 0 0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