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이 29일 새벽 법원으로부터 기각되면서 롯데그룹은 일단 한 숨을 돌리게 됐다. 그룹의 실질적 오너인 신 회장이 법정 구속될 경우, 예상됐던 경영 공백을 피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기사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69&aid=0000165154
뇌물검사 김형준 구속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