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 말만 들어도 무서운 이야기였다.
따라서 하면 된다는 말에 배워보고싶었다.생각보다 가벼웠다.
처음엔 그랬다.그래도 잘 할수있다 생각했다.
기초반을 떠나 심화반 교육 이틀째 난 나에게 너무도 무식하며 무서운 존재임을 알았다.
광주중앙지사 나종표교육실장님의 수업을 들으며 난 손을 마우스에서 내려놓는 시간이 많았고 마음은 고요해졌다.
안내자의 손짓대로 그대로 따라만 갈것을 새기고 나니 두려움도 내생각도 없어 좋다.적어도 지금까지는.
내일도 배우고 그 다음날도 배우고 많은 시간이 지나 내가 나에게 온전히 승리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뵌적은 없지만 나실장님이 무지 존경하고 좋아하신다며 그래도 어렵다는 소장님을 뵐날을 기대하며 잘배워 잘 걷고싶다.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웃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