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 후 반등…연준 금리동결 소화+고용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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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 후 반등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에서 경기 둔화를 우려해 금리를 동결한 것을 소화하고 양호한 고용지표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5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27% 상승한 2만5814.53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7% 오른 2831.78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41% 뛴 7760.4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발표된 지난 16일 마감 기준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보다 9000건 감소한 22만1000건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인 22만5000건을 밑돌았다. 고용시장의 인력수급이 빽빽하다는 의미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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