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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지표 관망 속 매수가 우세했다 [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9-07-06 17:25:17    조회: 2,761회    댓글: 2

[Asia마감]美 고용지표 관망 속 매수가 우세했다

 

[출처]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08&article_id=0004244292

 

[머니투데이 유희석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 예정인 미국의 6월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지만, 매수세가 약간 우세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2% 오른 2만1746.38로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앞서 미국 증시가 휴장하는 등 매매 재료가 부족했다"면서 "5일 밤(한국시간 9시 30분)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달 고용 통계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에 매매가 저조했다"고 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3011.06으로, 선전성분지수는 0.80% 뛴 9443.21로 각각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는 0.98% 오른 1547.74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방향성 없이 혼조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오후 들어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우리나라 하이패스와 비슷한 통행료전자지불(ETC) 사업 관련 종목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 후반 0.13% 내린 2만8759.00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 자취안지수는 0.09% 오른 1만785.73으로 거래를 마쳤다. 호주와 뉴질랜드 대표 지수도 각각 0.50%, 0.65% 상승 마감했다. 필리핀 PSEi지수는 0.43% 오른 8099.62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투자자 관심은 온통 오늘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에 쏠려 있다"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보합세며 달러와 금값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했다. 이어 "미 증시 휴장은 최근 몇 주간 엇갈리는 경제지표들과 비둘기파적인 중앙은행 코멘트, 무역 협상 재개 신호 등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던 투자자들에게 차분히 숨 고를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어느 정도의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란 기대가 널리 퍼져있다"고 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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