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장초반 보합권 혼조…BoA·ASLM 호실적 vs.무역·통화정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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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 혼조세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와 반도체 제조업체인 네덜란드계 ASLM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협상 난항 우려와 통화정책 균형 및 성장에 대한 우려가 맞물려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0분 후 다우지수는 0.01% 하락한 2만73534.21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06% 내린 3002.18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04% 상승한 8226.14를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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