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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호조에 동반 상승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9-08-17 10:42:59    조회: 2,209회    댓글: 0

[Asia마감] 美 증시 호조에 동반 상승

 

[출처]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08&article_id=0004264440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16일 상승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대비 0.06% 오른 2만418.81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0.1% 상승한 1485.29를 나타냈다. 부동산(2.80%↑), 정보기술(0.58%↑)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7.0312위안으로 고시했다"면서 "예상치보다 낮아 위안화 약세 우려가 완화하면서 증시가 안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홍콩 증시가 일제히 오르면서 일본 증시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0.3% 오른 2823.82를 기록했으며, 대만 자취엔지수는 0.91% 오른 1만420.89로 마감했다. 이날 오후 4시 21분(한국시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0.85% 오른 2만5712.44를 기록 중이다.

 

미 증시가 전날 반등하면서 중화권 증시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0.3%를 뛰어넘었다. 이에 14일 연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 99.97포인트(0.39%) 오른 2만5579.39에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는 "미국 제조업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아시아 증시에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계속되는 미중 무역분쟁에도 미국 기업들은 전월대비 향후 전망을 예상치보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이 나왔고, 일본의 핵심 기계수주도 전월대비 13.9% 오르면서 제조업 침체가 끝나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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