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4주 연속' 상승한 뉴욕증시, 11월 마지막까지 오를까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0263?sid=101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결과가 초반 나쁘지 않습니다. 아직 사이버 먼데이가 남아 있지만, 올해 매출 성적표 어떻게 보십니까?
- 美 블프 특수는 옛말?…"소비자들, 더 큰 할인 원해"
- '블프' 온라인 매출 98억달러…전년대비 7.5% 증가
- 전자제품·스마트워치·TV·오디오 장비 등 수요 多
- 온라인 매출 가운데 53억달러 모바일 쇼핑에서 발생
- '선구매 후결제' 방식 선택 소비자 매출 7900만달러
- 오픈런은 없었다…美, 온라인 클릭으로 '블프' 즐겨
- 고금리·줄어든 저축에 오프라인 매출은 감소 전망
- 보복소비 해소 등 연말 소비는 팬데믹 이전으로 회귀
- "주말과 사이버 먼데이까지 '지출 강도' 지속될 것"
- 주말 100억달러·사이버먼데이 120억달러 지출 전망
- 고물가 지속…할인상품 구매 수요 일시적으로 몰렸다
- 소비 패턴 변화…"사람들이 가치소비 더 하게 됐다"
Q. 연말 쇼핑 특수 기대감은 그리 크지 않지만, 증시 상황은 어떨까요. 연중 성적이 가장 좋다는 11월의 마지막주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상승세 이어갈까요?
- 신고가 향해 달린다…'기술적 지표' 토대 낙관 전망
- S&P500 지수 차트에 '컵앤드핸들' 패턴 형성
- 상승세를 탄 이후 곧바로 '작은 골' 형성하며 상승
- '컵앤드핸들' 패턴, 강세장 전조로 해석되는 지표
- S&P500 최고가는 지난해 1월 3일 종가 4796.56
- 뉴욕증시 향후 탄탄한 흐름 보일 이유는 '대선 불패'
- 2차 대전 이후 美 대선 1년 전 '4분기' 대부분 상승
- 현직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는 경우는 모두 올랐다
- 길어진 '시장 호흡'도 긍정적…상승 종목들 많아
- S&P500 편입 종목 55%, 200일 이동평균선 우상향
Q. 이번 주 뉴욕증시 최대 변수는 연준의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입니다. 앞서 CPI 지표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기대해 봐도 될까요? 12월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줄까요?
- 이번 주 최대 변수 'PCE 지수'…물가 둔화 확인될까
- 예상 밑돈 10월 CPI 덕에 '금리인상 종결' 전망 확대
- 美 10월 PCE 물가·근원 PCE 전월대비 둔화 전망
- 美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3.5% 상승 전망
- 이번 주 연준 베이지북·美 3분기 GDP 잠정치 공개
- 불가능할 것 같았던 연착륙 눈앞…물가·성장 잡나
- 일각선 서서히 침체 국면 진입 가능성…"지켜봐야"
- 내달 12~13일 올해 마지막 FOMC 정례회의 개최 예정
- 연준 "인플레 우려 여전"…시장은 12월 금리동결 전망
- 내달 1일 오전 11시경, 파월 의장 토론에 관심 집중
- "여전히 갈 길이 멀다"…신중한 태도 보인 파월 의장
- CME 페드워치, 내년 5월 금리인하 가능성 50.1%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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