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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동시 고공행진‥엘살바도르 '버티기'로 이겼나? ​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3-12-06 08:07:57    조회: 338회    댓글: 0

비트코인·금 동시 고공행진‥엘살바도르 '버티기'로 이겼나?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16470?sid=101

[뉴스데스크]

◀ 앵커 ▶

최근 비트코인과 금 가격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조만간 내릴 거라는 기대감에 대체 자산으로 돈이 쏠리고 있는 건데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남미의 엘살바도르는 때아닌 수지를 맞았다고 합니다.

배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비트코인이 4만 2천 달러 넘나들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번 달 들어서만 10% 이상 올랐고, 올해로 치면 150% 넘게 뛰었습니다.

미국이 내년 상반기부터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 다음 달 승인이 예상되는 비트코인 ETF 출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탠다드 차타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까지 10만 달러, 한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업체는 12만 5천 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을 거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는 환호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1억 달러 이상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르네스토 카스트로/엘살바도르 국회의장 (지난 2021년 9월)]

"표결 결과 이제 비트코인 '법정 화폐' 법안이 의결됐습니다."

한때 비트코인 폭락으로 디폴트 위기까지 거론됐는데 가격이 4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 투자가 드디어 흑자로 돌아선 겁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 역시 뛰고 있습니다.

최근 온스당 2천 달러를 넘어서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값이 내년 말까지 온스당 최대 2200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양/중국 금 전문가]

"중국, 인도 같은 주요 금 구매국들에서 금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 이것도 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미국이 금리를 내릴 거라는 기대감이 현실이 되면, 비트코인과 금 모두 강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투기 수요가 몰리고 있는 만큼 주의하라는 경고도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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