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유럽증시] 팬데믹발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 기대감에 혼조세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2-07 08:25:37    조회: 2,613회    댓글: 0

[유럽증시] 팬데믹발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 기대감에 혼조세

 

[출처]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01&article_id=0012188263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등락이 엇갈렸다.

 

 

유럽증시 혼조세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3% 하락한 14,056.72로, 영국 FTSE100 지수는 0.22% 내린 6,489.3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0% 오른 5,659.26으로,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37% 오른 3,655.77로 장을 종료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영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는 4만9천개 늘어나는 데 그쳐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비교 대상인 지난해 12월 일자리 감소폭이 최초 발표보다 더 컸다는 점도 고용시장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을 키웠다.

 

독일의 지난해 12월 산업수주는 1.9% 감소해 8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역시 시장예상치(-1.0%)를 하회했다.

 

반면에, 미국 상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1조9천억 달러(2천100조원) 규모의 구제법안을 공화당의 지지 없이도 통과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 선임애널리스트는 "더 많은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면서 "이익 실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873개 (192/392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내년부터 비트코인 수익, 세금 20% 뗀다...투자자 불만 목소리 2527 0 0 02-23
항셍 중국A50 선물 월물변경일 안내 2479 0 0 02-22
[신기림의 월가프리뷰]금리 발작 불안에 주목 받는 파월의 입 3079 0 0 02-22
어떤 불운이라는 것 자체가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3937 0 0 02-22
비트코인 초강세...회의론도 여전히 2969 0 0 02-22
가상 지구 투자하는 MZ…'8만원' 싹쓸이한 반포, 50배 됐다 3755 0 0 02-21
<뉴욕증시 주간전망> 美 금리 상승 경계령…파월 진단 촉각 3894 0 0 02-21
[글로벌포스트] 빌 게이츠, 비트코인 회의론 접었다 7761 0 0 02-20
“전기료 그까짓 것” PC방은 지금 가상화폐 채굴 중 2601 0 0 02-20
밤새 두 배 오른 가상화폐…'거품 터진다' 경고도 4727 0 0 02-19
[Asia마감]다시 美국채금리 관심…日증시 주춤 5794 0 0 02-19
다우 또 사상 최고치...버핏株 '버라이존·셰브론' 날았다 [뉴욕마감] 3307 0 0 02-18
[클릭! 해외증시 이 종목] 中시장 반등에 스타벅스 기대 '쑥' 2790 0 0 02-18
"비트코인 투자 비중 5~10% 적당" [KVINA] 3324 0 0 02-18
[마켓뷰] 코스피, 사흘연속 강세…개인·외국인 쌍끌이 매수 3448 0 0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