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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스트] 기관투자자들, 1분기 비트코인 투자 줄였다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3-17 08:16:09    조회: 2,860회    댓글: 0

[글로벌포스트] 기관투자자들, 1분기 비트코인 투자 줄였다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601564

 

[파이낸셜뉴스] 올 1·4분기 비트코인(BTC) 투자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4·4분기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시장을 주도했던 것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성에 대한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간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로우(Nikolaos Panigirtzoglou)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들어 기관의 비트코인 투자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그 구멍을 개인투자자가 메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3월 중순까지 개인투자자의 비트코인 구매량은 18만7000 BTC로, 기관투자자의 17만2684 BTC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 1·4분기에는 개인투자자의 비트코인 투자가 기관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14일(한국시간) 6만1683달러(약 7010만원)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반전해 16일 오전 7시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만6152달러(약 6364만원)로 24시간 동안 6.45% 급락했다.

 

 

올 1·4분기 비트코인(BTC) 투자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4·4분기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시장을 주도했던 것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성에 대한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

NFT 구글 검색 건수, 역대 최대

 

무형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구글의 NFT 검색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3월 초 구글의 NFT 검색은 64를 기록, 2월 중순 15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구글의 검색 건수 지표는 특정 단어의 검색량을 0에서 100까지 수치화 한 것이다. 또 3월 초 주요 NFT 플랫폼 이용자 수는 39만8800명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은 플랫폼은 플로우 블록체인 기반 NFT 스포츠 스타 카드 수집 게임 NBA탑샷(NBA Top Shot)으로 이용자 수가 37만9000명에 달했다. 이더리움 기반 크립토 게임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가 1만2260명 사용자를 확보해 뒤를 이었다.

 

 

무형자산을 디지털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구글의 NFT 검색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즈호 증권 "美 보조금 6%는 비트코인 투자 유입"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미국 경기부양 자금 중 미국인들의 생활지원금으로 지급될 3800억달러 가운데 6%에 달하는 228억달러 가량이 비트코인(BTC) 투자로 유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최근 미국 정부의 생활지원금을 받게 될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들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중 10%를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며 투자금액의 60%는 비트코인에 투자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미즈호증권은 "미국인들의 지원금이 비트코인에 투자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3%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1조9000억달러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자격을 갖춘 미국인들은 1인당 1400달러(약 158만원)식의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미국 경기부양 자금 중 미국인들의 생활지원금으로 지급될 3800억달러 가운데 6%에 달하는 228억달러 가량이 비트코인(BTC) 투자로 유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테크노킹' 직함 가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에게 테슬라의 '터크노 킹'이라는 새로운 직함을 부여했다. 또 테슬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자크 커크혼(Zach Kirkhorn)에게는 '마스터 오브 코인'이라는 직함을 부여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자신과 CFO의 직함을 'Technoking of Tesla'와 'Master of Coin'으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Master of Coin'이 비트코인에 관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Master of Coin 이 왕실 재무를 담당하고 군주에게 재정 문제를 조언하는 미국 인기 TV시리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캐릭터로 보인다"며 "CFO인 커크혼은 투자 및 재정 문제에 대해 테슬라에 자문을 제공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테슬라는 올 초 재무관리의 일환으로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비트코인 #테슬라 #머스크 #NFT #JP모간 #왕좌의게임 #테크노킹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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