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금값 온스당 1827.70달러…달러 약세 힘입어 2주만에 최고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7-31 07:34:18    조회: 2,749회    댓글: 0

금값 온스당 1827.70달러…달러 약세 힘입어 2주만에 최고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5512261

 

호주 시드니 소재 ABC정제소에 비치된 금괴 (본문과 관련 없음) 2020.08.05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금값이 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0.2% 하락한 온스당 1827.70달러(209만6737원)에 거래됐다.

 

금값이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지난 15일 1832.40달러(약 210만2862원)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 21일 이후 주간 최대 상승률 1.5%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조만간 통화부양정책을 철회하거나 금리 인상에나서지 않을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금값이 부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의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91.855를 기록, 지난달 2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값은 상승한다.

 

보도에 따르면 금값은 올해 남은 기간 현재의 온스당 1830달러대를 상회한 뒤 내년도 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통화정책을 시행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편 이날 은은 0.3% 하락한 온스당 25.46달러, 팔라듐은 0.4% 상승한 2655.21달러, 백금은 0.7% 하락한 1053.47달러로 마감했다.

정윤미 기자(younme@news1.kr)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85개 (155/373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넷마블, 카뱅 주식으로 3900억 벌었다 2497 0 0 08-12
거침없는 카뱅, '시총 9위'까지… "증시는 카카오 공화국" 2200 0 0 08-10
美공적연금, 바이오 골라 샀다...코스닥 상위 바이오도 기대↑ 2639 0 0 08-10
부테린 "이더리움, 탄소 배출량 99% 줄일 것" 3472 0 0 08-09
'8만전자' 회복하자 팔아치운 개미…'곱버스'에 베팅 2372 0 0 08-09
'비싸다'고 뭇매 맞던 카뱅, 외인 매수에 '금융 대장주' 등극 2421 0 0 08-08
상한가 친 카카오뱅크..카카오 질주, 어디까지? 2834 0 0 08-07
'금리인상' 무르익는 한은... 26일 금통위서 결판 2483 0 0 08-07
美연준 부의장 “2023년초 금리인상, 올 하반기 테이퍼링 계획 발표 가능성” 2939 0 0 08-06
‘여성 개미’의 진격... 공모주 신청 70% 차지했다 2416 0 0 08-06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굳이 고르라면 비트코인 보다는 금” 3181 0 0 08-05
美 증권감독 수장 “암호화폐 세상은 무법천지”...관리·감독 강화 시사 2951 0 0 08-05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사업에 합류하는 삼성전자... 카카오와 협업 2999 0 0 08-05
카뱅 청약이 뭐라고…신용대출 5조↑, 요구불예금 20조↓ 2255 0 0 08-04
월러 美 연준 이사 "이르면 10월 테이퍼링 가능" 2456 0 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