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연준 내달 테이퍼링 계획 발표할 것"-로이터 전문가 설문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8-14 08:24:58    조회: 2,368회    댓글: 0

"연준 내달 테이퍼링 계획 발표할 것"-로이터 전문가 설문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598272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많은 경제학자가 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경제 전문가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약 3분의 2인 28명이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응답자의 3분의 1 정도는 11월이나 12월에 연준이 테이퍼링을 언급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번 달 말로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점친 응답자는 없었다.

 

앞서 6월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이번 달 말 잭슨홀 회의서 테이퍼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설문에서 연준이 실제 테이퍼링에 들어갈 시기로 내년 1분기를 점친 응답자는 26명이었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올해 4분기를 꼽았다.

 

또 응답자의 80%는 연준이 내년 말까지는 자산매입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이후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낮추고, 매달 1천2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입해왔다.

 

한편 올해 경제 성장률은 델타변이 확산 여파로 지난번 조사 때의 6.6%보다 낮은 6.2%로 전망됐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4.2%로 예상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57개 (151/371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뉴욕증시,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 힘입어 상승…나스닥 최고 마감 [인더머니] 2625 0 0 08-24
코스피, 0.97% 상승...삼성전자, 9거래일 만에 상승 2441 0 0 08-24
미국 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MS 신고가·테슬라1%↑ [뉴욕 마감] 2295 0 0 08-23
옐런 "파월 연준 의장 재신임 지지" 2458 0 0 08-23
규제+금리↑..은행 대출 금리 1년새 1%p ↑ 2525 0 0 08-23
[외인이 담은 바이오]외국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기관 ‘셀트리온’ 집중 매수 3011 0 0 08-22
왕좌 빼앗은 새내기주…카뱅·크래프톤, 질주 시작한다 3027 0 0 08-22
카르다노 19.62% 폭등한 2.53달러, 사상최고 경신(상보) 2679 0 0 08-21
"1~2개 가상자산 거래소, 8월 중 금융위 신고 예상" 3073 0 0 08-21
골드만삭스 "11월 테이퍼링 시작…첫 금리인상은 2023년 3분기" 2821 0 0 08-20
게임 대장株 크래프톤 신고가…엔씨·펄어비스도 8%대 상승 2546 0 0 08-20
“美 연준, 11월 테이퍼링 시작할 것” 3192 0 0 08-19
롯데렌탈, 내일 증시 입성…주가 향방 관심 3326 0 0 08-19
깨진 ‘공모주 따상’ 신화… 롯데렌탈·아주스틸 어떤 성적표 받을까 2920 0 0 08-19
공모주, 상장 첫 날 시초가에는 사지 마라? 2415 0 0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