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상한가 친 카카오뱅크..카카오 질주, 어디까지?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8-07 08:20:32    조회: 2,828회    댓글: 0

상한가 친 카카오뱅크..카카오 질주, 어디까지?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5005034

 

카카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

카카오뱅크 증시 입성..외국인 순매수 몰려

카카오 전성시대.."하반기 추가 상승 기대"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6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카카오(035720)가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전 카카오는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조3522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7600억원에 달했다. 톡비즈 매출이 1년 새 52% 증가하는 등 광고형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한 5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사업 내 미디어(112%)와 스토리(57%), 게임(20%), 뮤직(11%) 등이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개선됐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등 영향으로 온라인, 모바일 활동이 급증하면서 카카오가 전 사업에서 고른 호실적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반기에도 카카오 주요 사업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실제 교보증권(030610)은 최근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9만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증권(008560)과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도 각각 18만4000원, 18만2000원을 목표주가로 언급했다. 한화투자증권(003530)도 “높은 주가 부담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커머스와 유료콘텐츠 등 주요 사업등의 가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323410)가 이날 상장했다.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 5만37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코스피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11위인 33조1620억원을 기록했다. 종전 금융주 1위인 KB금융(105560) 시총(21조7052억원)을 12조원 가까이 웃도는 규모다.

 

 

6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기업 in 이슈’ 방송.

오늘 오전 카카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 영업이익 각각 43%, 66% 증가

 

- 플랫폼 매출, 전년比 47% 증가..광고형 매출 ‘사상 최대’

 

- 게임·뮤직·웹툰 선전 속 콘텐츠 매출도 35% 성장

 

자회사 이슈도 많은데.. 오늘 카카오뱅크가 증시에 입성했다. 고평가 논란 등 잡음도 많은데 시장 평가는 어떤 것 같나?

 

- ‘따상’ 실패했지만 외국인 매수세 몰리며 오름세

 

말 그대로 ‘카카오 전성시대’ 아닌가? 카카오 전망 및 투자전략은?

 

김종호(kona@edaily.co.kr)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540개 (151/370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월가 강세장 신봉자 야데니 "모든 게 비싸다…조금씩 사라" 2384 0 0 08-17
공모주, 상장 첫 날 시초가에는 사지 마라? 2378 0 0 08-17
한은 떠나는 고승범, 마지막까지 매 날렸을까 3969 0 0 08-16
은행·VC·사모펀드도 ‘베팅’… 블록체인·가상자산 뛰어든 큰손 2816 0 0 08-16
테슬라 맹추격 BYD…13년전 투자한 버핏, 한주도 안팔았다[차이나는 중국] 2714 0 0 08-16
美 증시,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 올라…다우·S&P500 사상 최고치 2520 0 0 08-15
`매물폭탄` 내던진 외국인들이 조용히 사들인 종목 이거였네? 3591 0 0 08-15
[여왕개미가 몰려온다①]공모시장 고수익 '매력' 2879 0 0 08-15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보유주식 3년만에 매도…2000억 차익 2143 0 0 08-14
"연준 내달 테이퍼링 계획 발표할 것"-로이터 전문가 설문 2368 0 0 08-14
축구스타 메시, PSG 입단하며 암호화폐 받았다 2475 0 0 08-13
팅크웨어, 2분기 영업익 급증…'블랙박스' 해외서 불티났다 2706 0 0 08-13
파월 美연준의장, 민주당 내 반대 여론에 연임 불투명 2093 0 0 08-12
美인플레 '13년來' 최고...그래도 증시 '최고치↑' 이유는 2353 0 0 08-12
美 연준 인사 잇단 '조기 테이퍼링' 주장···"10~12월보다 빨라질수도" 2410 0 0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