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문의
고객센터
네이버카페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당분간 4%대 유지"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04-07 07:51:48    조회: 1,296회    댓글: 0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당분간 4%대 유지"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964982

 

동영상 뉴스

[경제 365]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4%대를 유지하고, 올해 연간 상승률도 한은의 기존 전망치인 3.1%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연평균 유가가 지난 2월 전제로 잡았던 수준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은데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공급망 차질까지 겹쳐 국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

 

현 정부 들어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40% 넘게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현 정부 약 5년 동안 전국 전셋값은 평균 40.64%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75.92%의 상승률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서울, 경기, 인천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셋값 흐름은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2020년 7월 31일을 전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동력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66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동차 판매는 공급망 불안과 코로나19 확산으로 4%대 완만한 성장률을 보인 반면,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수소전기차 등 전기동력차의 판매는 666만여 대로 전년 대비 110.7%나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473만 대였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출시 모델 확대의 영향으로 92.6% 늘어난 192만 대가 판매됐습니다.

 

---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상품 대상 가격 제한을 해제하고 대출 한도도 상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어제(5일)부터 수도권 아파트의 경우 시세와 관계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기나 투기과열지구 소재 시세 15억 원 초과 아파트의 경우 주택 구매 목적과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의 대출은 제한됩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90개 (112/366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이창용 "기준금리 0.5%p 인상 여부, 물가 보고 결정해야" 1106 0 0 04-21
오늘부터 쌍용차 예비실사…'인수 3파전' 관련주 급등 1164 0 0 04-20
[송승섭의 금융라이트]치솟던 대출금리, 내려가기 시작한 이유 1208 0 0 04-20
이창용 “기준금리 인상, 제 생각과 같아”…추가 인상 시사 1270 0 0 04-19
KT, 국내 첫 블록체인 기반 공인전자문서센터 운영 1243 0 0 04-19
롯데 삼키면 단숨에 2위로…카드업계 15년 만에 지각변동 오나? 1194 0 0 04-18
이창용 “기준금리 인상, 제 생각과 같아”…추가 인상 시사 1299 0 0 04-18
기준금리 인상에도 제자리 은행株, 사야할까 1245 0 0 04-17
"예금 금리가 먼저 오르네?"…은행 변하는 이유 1220 0 0 04-17
역대 금리인상기 집값 올랐는데 이번에도 같을까?[부동산360] 1217 0 0 04-16
은행 예금금리도 높아진다…신한 0.4%p 인상 1220 0 0 04-16
한은, 총재없이 금리 0.25%P 인상 1248 0 0 04-15
美 빅스텝 임박·4%대 고물가 위기감 작용 ‘돈줄죄기’ 속도 [뉴스 투데이] 1222 0 0 04-15
나스닥, 항셍 휴장에 안내 1269 0 0 04-15
“연준, 다음 달 한 번에 0.5%P 올릴 듯”…美 경제는 괜찮다지만 신흥국 영향 불가피 1321 0 0 04-14